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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송인석 작성일 : 2018-10-29 20:53
언제나 시작은 정공단, 경건하게
조선통신사가 출발하던 영가대로 고고!!
내가 조선통신사 수장이다! 길을 비켜라~~~
윤공단의 소나무는 언제 봐도 신기!! 누군가의 설명은 소나무가 많이 아팠을거라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수향밥상의 추어탕은 갈비탕보다도 맛있네~~~
다대포에서 추억을 만들며... 담에는 조개를 캐야지~~
바닷가에 오니 흥이 절로 나네요~~
산속의 서원에서 대금연주... 넘 잘 어울립니다.
동래향교로 복귀 할 말도 많고....
가을 저녁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함께 불러 봅시다. 나도 시조창 불러 봤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자산인 우리의 양반노래 '正歌 공연' 正歌의 최초악보인 정과정곡의 악보가 부산에서 제작되었다네요~~ 근데...
공연을 시작합니다.
거문고, 해금연주를 들으며...
아침을 잘 먹어야 하루가 활기찹니다.
소나무와 대나무처럼 겨울에도 선비의 절개를 남명선생을 그리며....
여기가 안락서원이 있는 충렬사입니다. 예쁘게 찰칵!!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차자리...
윤공단 바로 옆에 열린 키위... 6월부터 봤는데 그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