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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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가 누구냐? 내가 선비다!
남 계 서 원(함양)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586-1에 위치한 남계서원(灆溪書院)은 1552년(명종 7)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고, 1566년(명종 21년)에 '남계(灆溪)'라는 이름으로 사액되었다. 유네스코는 올 7월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경남에서는 함양의 남계서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남계서원이 위치한 함양 땅은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하여안동이 퇴계 이황으로 유명하다면, 함양은 남계서원에 모신 정여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남계'는 서원 곁에 흐르는 시내 이름으로, 서원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소실된 뒤 나촌(羅村)으로 터를 옮겼다가, 1612년(광해군 4) 옛터인 현재의 위치에 다시 옮겨 중건되었다. 남계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서원 중의 하나이다. 남계서원의 건물 배치는 전저후고, 전학후묘 방식으로 이후 우리나라 서원이 가진 독창적인 배치 방식의 표본이 됐다.

■ 프로그램 소개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남계서원에 대해 알아보며 일두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짚어보며, 조선 초기 사림파의 발생 및 무오사화에 관해 알아보자. 아름다운 덕유산과 지리산의 자연도 관광하고 그 속에 녹에 있는 옛 선인들의 사연도 살펴보자. 고운 최치원선생이 남긴 1000년의 숲 상림도 걸어보고, 일두 정여창, 점필재 김종식 등 많은 선비들의 정신을 본받아 오늘날 사라져가는 도덕성과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노력하자.

■ 주요프로그램

의례 체험
남계서원에서 배양된 일두 정여창, 개암 강익, 동계 정온 선생의 알모례를 지내고 선비들이 추구했던 정신을 되새겨 보자.



문자도 체험
효제충신의 뜻을 알아보고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예쁘게 에코백을 만들어 보자.



다례체험
차 한잔을 마셔도 예를 차렸던 선비들의 생활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느껴보자.



서원음악회
아름다운 장소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끝을 마무리 해보자.


■ 프로그램 일정표

장소 시간 탐방 내용
1일차 집결 10:30 남계서원에서 집결
화림동계곡 11:00 구곡동천과 정자탐방
  13:00 점심식사
남계서원 14:00 [禮]세계유산 남계서원 의례체험
14:30 [敎]점필재 김종직과 무오사화
15:20 [書]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16:10 [禮]다례강사와 함께하는 다례체험
일두고택 17:20 개평마을 및 일두산책로, 일두고택 탐방
  18:00 저녁식사
남계서원 19:00 [樂]남계서원에서의 서원음악회
숙소 20:20  
1일차   8:00 아침식사
화산12곡 9:00 동의보감촌 탐방
10:00 점필재 김종직의 관영차밭 탐방
11:00 광혜원터와 나박정 및 용유탐, 백연마을
11:50 지리산전망대와 오도재,지안재 탐방
  12:50 점심식사
상림 14:00 산삼엑스포와 최치원기념관 탐방
상림숲길 산책과 인물공원 탐방
전통시장 15:20 전통시장 장보기
해산 16:00 상림에서 해산

■ 탐방지 정보

남계서원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조선시대 두 번째로 세워진 서원으로 문헌공 정여창(文獻公 鄭汝昌)의 학덕을 기리고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고을 유생 개암 강익(姜翼)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선비들 공의로 1552년(명종 7) 남계(藍溪)에 건립하였다.



개평문화마을과 일두고택
개평마을은 약 오백 년 전부터 형성된 하동 정씨와 풍천 노씨의 집성촌으로 정여창 고택은 대지 3천평, 11개 동의 건물로 18세기에 개축된 사랑채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건물이 16~17세기에 건축되었다. 조선시대의 빼어난 건축물로 1984년에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문화재 제186호)로 지정되었다.



화림동 계곡과 정자
화림동계곡은 명승제86호 지정되어 있을만큼 아름다운 계곡이며 여기에경상남도 문화제 지정된 거연정(제433호), 군자정(제380호), 동호정(제381호), 농월정이 아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최치원 선생과 함양 상림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홍수으로 인한 수해를 막기 위해 인공숲(대관림)을 조성했는데 “천년의 숲”으로 불리며 현재는 상림, 하림으로 나뉘져 있다. 상림은 천년기념을 154호 지정되어 있으며 사운정과 함허루 및 최치원 기념관, 산삼엑스포기념관 등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함양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과 관영차밭
성종(2년) 때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 재임시나라에서 공물로 바치 차가 함양 지역내에선 생산이 되지 않아『삼국사기』에 지리산에 차를 심었다는 기록을 찾아 엄천사 북쪽 대숲에서 차를 찾아 일대를 관에서 차밭으로 만들어 재배해 공물의 고통을 줄여주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영 차밭이다. 최치원 선생의 애민정신을 알 수 있다.



화산12곡과 지리산 제일문
조선 말기 유학자 강용하는 주부자의 산북기행록에 빗대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용유담에서 함허대까지 12굽이를 화산12곡이라고 지었고 각 굽이 마다 옛 선비들의 시와 사연이 깃들여 있다. 여기서 화산은 법화산을 말한다. ①龍游潭(용유담), ②水潛灘(수잠탄), ③屛潭(병담), ④臥龍臺(와룡대), ⑤楊花臺(양화대), ⑥鰲嶼(오서), ⑦漢南津(한남진), ⑧獨立亭(독립정), ⑨師良浦(사량포), ⑩七里灘(칠리탄), ⑪愚溪渡(우계도), ⑫涵虛亭(함허정)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삼봉산과 법화산 사이의 오도재를 넘는 것인데 이 길을 예부터 방장산 제1문이라 불렀고 2개의 문이 있었는데 최근 그 흔적을 찾아 지리산 제일문을 새로이 지었다. 지안재, 오도재는 구불구불 힘든 길이지만 위에서 보면 아름다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혔고 정상에는 영남학파의 종조인 김종직 선생과 정여창, 유호인, 김일손 선생 등 많은 선비들의 시비가 있으며 조망공원으로 가면 지리산 중봉, 하봉, 천왕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주소 :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 전화 : 055-962-1348
* 홈페이지 : http://namgy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