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8-17 07:21
이름 : 심철호
5.
나자신도 여전히 서툴고,
어수룩하고,부족합니다.
나자신부터,
업을 비움을 추구해야겠읍니다.
업은. 바른 행위로부터,
어긋난것입니다.
6.
비울때,
비가옴도가능합니다.
비워야합니다.
탐욕과 어리석음,
비가 너무온다고
푸념하고,
비피해가 얼마나. 크다고,
돈으로. 환산해떠드는
오만과 질시,어리석음으로
벗어나,비워야합니다.
7.
곧,비가 오겠지요.
태풍도 불것입니다.
호들갑떨지 말고,
비에,바람에 고마움을
느끼며,살아가야합니다.
8.
우리가 천지란 신들에
무슨 업을짓고있는지
자문하고,문제를 되짚어봅시다.
산천을 학살하는길뚫지 마십시오.
지맥을 보존하려는
그린벨트 풀지 마십시오.
지하를 유린하고,절단 내는
지하철 놓지 마십시오.
기경팔맥은,
인터넷은,
자연스스로의 몫이고,
자연스스로 열어야하고,
지혜롭게 열것입니다.
문명의 몫은 따로있읍니다.
자연을 죽이는길은
문명을죽이는길이고,
백성들까지 죽이는. 길입니다.
인위로 해결될것이 아닙니다.
9.
무위의. 무위.무위.
사심없이. 마음비우고,
업을. 비워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실제생일 음력1965.12.22양력1966.1.13미정시
신화임당일 신선임당일 포함하는 신임일에 태어남.
성균관 대 철학과 84,86
소풍 화풍 소화풍 담소풍
장담소풍
심철호
(심순호 심무호 심이호 심서호 심문호 심건호)
2024
8.17.
호.
우.